23 인프콘 참여 후기
Activity/Conference2023. 8. 22. 01:0723 인프콘 참여 후기

이번에도 인프콘을 탈락했다 근데 우연히 전날 밤 인프콘을 갈 사람을 찾는 것을 보고 바로 연락을 했다 너무 감사한 나머지 인프콘 티켓가의 2~3배 되는 금액을 드리려 했지만... 그분은 거절하셨다 ㅠㅠ 아침에 확인해보니 왠걸... 내 이름과 성이름까지 완벽히 똑같았다!! ㅠㅠ 덕분에 인프콘에 가게 되었다... 걱정되는 것은 한가지 "우테코" 애들을 마주칠까 하는 마음... 난 대다수의 우테코 애들과 달리 좋은회사에 간 것도 아니며 무직상태였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을 마주치는게 조심스럽고... 사실 피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ㅠㅠ (우웅 미안해...) 그러나 곧이어 애들을 연달아 마주쳤다... 가장 처음에 마주친 것은 우디였다 "형!!" 하는 그애의 목소리... 보니까 안경이 뿔테로 바뀌었다 (정말 ㄹㅇ 훨씬..

22 인프콘 참여 후기 (깃허브 블로그)
Activity/Conference2023. 8. 22. 01:0622 인프콘 참여 후기 (깃허브 블로그)

현재 이 글의 원본은 https://progress0407.github.io/book/2022/08/26/infcorn-2022.html 이곳에 있습니다 깃허브 블로그에서 가져왔음! [인프콘] 참여 후기 :) 연로그를 통해서 인프콘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가 신청을 넣었지만 인프콘에 당첨이 되지 않았다 옆에 우테코 크루인 연로그와 포키가 당첨되어 인프콘에 가는 것을 마냥 기쁜 마음으로 축하할 수 없었다 약 1-2년 전 부터 꾸준히 함께 해 온 인프런에 당첨이 되지 않았다니… 당첨자를 정말 공정하게 뽑는 것일까… 레벨 3 이후 방학 기간 동안 탈진한 마라톤 선수가 되어 있었다 지인을 만나는 시간 이외엔 잠을 자거나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는 날의 연속이었다 토요일에서 차차주 월요일까지 10일간 방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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