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을 시작했다

최근에 러닝을 시작했다

 

 

모임에는 4월에 들어온 것으로 기억한다...

 

가입을 한 이유는 사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으윽)

 

처음에는 3분 거리도 뒤에서 간신히 따라올 정도로 지구력이 약했다

 

 

 

이날 이후로, 거동이 불편하면 정강이 밑이 통증이 생긴다는 것을 깨닫고,

 

그주에 바로 러닝화 종류 벼락치기 공부해서 하나 구매했다

 

정말 운이 좋게 서현역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등 모두가 있었다

 

나이키는 내 발볼에 안 맞다는걸 알고 뉴발란스로 갔다... (역시 동양인 발볼은 뉴발로 가는게)

 

new balance 1080 v12 freshfoam x 를 착용하고, 아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다. 가격은 17만원 정도 했다

 

 

 

 

두 달이 조금 안 되는 사이에 4km를 거의 쉬는 시간 없이 뛰는 것까지 성공했다

 

아마 기록이 6.xx 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그게 무슨 얘긴지 몰랐다. (사실 지금도 모른다 ㅋㅋㅋ)

 

많이 많이 늘었고 즐거운 추억도 생긴 것 같다

 

오른쪽 밑에가 나~ ㅋㅋㅋ

 

어제는 7 초반으로 4km 완주후... 맥주를 마시는데 내기에 이겨서 치킨을 공짜로 먹었다 (진짜 꿀도 이런꿀이 없다)

 

 

- 끗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