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글의 원본은 https://progress0407.github.io/book/2022/08/26/infcorn-2022.html 이곳에 있습니다 깃허브 블로그에서 가져왔음! [인프콘] 참여 후기 :) 연로그를 통해서 인프콘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가 신청을 넣었지만 인프콘에 당첨이 되지 않았다 옆에 우테코 크루인 연로그와 포키가 당첨되어 인프콘에 가는 것을 마냥 기쁜 마음으로 축하할 수 없었다 약 1-2년 전 부터 꾸준히 함께 해 온 인프런에 당첨이 되지 않았다니… 당첨자를 정말 공정하게 뽑는 것일까… 레벨 3 이후 방학 기간 동안 탈진한 마라톤 선수가 되어 있었다 지인을 만나는 시간 이외엔 잠을 자거나 침대에서 유튜브를 보는 날의 연속이었다 토요일에서 차차주 월요일까지 10일간 방학이..

얼마전 대규모 스터디에서 가상 노드 공간 변화의 비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었다 이론에 따르면 가상 노드의 갯수를 늘릴 수록 데이터가 더욱 더 고르게 분포된다는 것이었다 이 이론을 보면서 느낌이 왔다, 간단한 수학으로 어느 정도 고르게 분포가 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을... 즉, 나는 이 비율을 숫자로 계산을 하고 싶다 실제로 증명을 해보니 어려운 수학은 들어가지 않았다 자 같이 증명해보자 > n이 1일때 1+1/1 = 2 책에서는 2라고 나온다! 가상노드가 세 개일 경우 (n이 4일때) 1 + 1/4 = 5/4 = 125% 역시 책에서 나온 것과 일치한다 (증명완료)

요새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스터디를 하고 있다 배운 점이 많아서 정리를 해보았다! 1장 사용자 수에 따른 규모 확장성 수평적 확장을 하는 이유는 수직적 확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성능 (CPU, Memory) 장애시 대응 문제 DB의 수평적 확장은 특별히 샤딩이라 한다 아래와 같은 문제들이 생긴다 재샤딩(resharding) DB 추가 불균형으로 샤드 키 재분배가 필요할때 유명인사(celebrity) 문제 조인 비정규화로 하여 하나의 테이블에서 질의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한다 메시지 큐 서비스 또는 서버 간 결합이 느슨해짐, 규모 확장성을 보장 2장: 개략적인 규모 추정 Log Scale L1, L2 캐시 접근 1ns 뮤텍스 락 락/언락 100ns RAM 접근 100ns i..

회고 7월에는 러닝을 실질적으로 많이 했었으나 기록을 성실히 못했었다... 중간 중간에 목을 다치면서 1주일 가까이, 자전거에서 넘어지면서 또 1주일 가까이... 하체와 러닝을 못했다 날짜 항목 km / 분 비고 8.7 월 천국의 계단 20분 레벨 5, 8 정도를 바꾸어 가면서 수행 8.8 화 경사 러닝 머신 20분 평균 4.5로 추정 8.10 목 경사 러닝 머신 20분 평균 4.5로 추정 8.11 금 경사 러닝 머신 20분 평균 4.8로 추정 15분 평균 4.8로 추정 8.24 목 경사 러닝 머신 20분 쉴때: 경사 15 / 3.5, 힘낼 때: 25 / 5.0 8.26 토 경사 러닝 머신 10분 평균 4.8로 추정 8.27 일 영종도 러닝 18분 2.26km 러닝, 평균 페이스 8.0

기록 규칙: 4회 세트에 대해서만 기록했다! 모각코 스터디원분의 추천으로 번핏이란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저렇게 오늘 한 총 볼룸을 알 수 있어서 좋다 단 세트 시행때 어떤 통증 등의 기록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메모하는건 다소 불편했다 등 날짜 항목 볼룸 (부분 기록) 비고 8.4 금 데드 리프트 ... 40kg * 12 50kg * 12 60kg * 12 70kg * 12 토탈 볼룸: 9092kg 어시스트 풀업 머신 ... 50kg * 12 40kg * 12 30kg * 12 25kg * 12 랫풀 다운 20kg * 12 25kg * 12 32kg * 12 40kg * 12 47kg * 12 55kg * 12 8.16 수 어시스트 풀업 머신 ... 30kg * 12 40kg * 12 50kg * 1..

좋은 테스트란 무엇일까? 우아한테크코스에 있던 "A군"의 말이 생각난다... "최근 구조 하나를 바꿨어. 신규 기능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코드가 n제곱씩 늘어나더라고? 그래서 각이다 싶어 상태패턴을 도입했지... 그랬더니 테스트가 60개 깨지네?" 무언가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이 불편함의 근원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해봤었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무척 바빠서 그러지 못했다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후 시간이 있을 때마다 테스트에 관한 책을 조금씩 읽어봤다 저자가 수학이란 학문을 좋아하는 것 같다 책에서 그런 느낌을 물씬 받았다 어떤 공리와 비슷한 것들을 정의해 놓고 그 위에 이론과 생각을 차곡차곡 쌓아나간다... 다행히 이론적이기만 한 책이 아니라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

최근에 코딩테스트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브론즈 1 중간부터 시작해서 실버3까지 도달했다 저건 내가 우테코할때 찍은 사진인데, 구도나 옷 등 연구해서 찍어서 그런 지 아주 잘 나왔다... ㄷ (참고로 난 저렇게 유머스러운 느낌의 사람은 아니다 ㅠㅠ) 시간을 보니, 약 15일 동안 공부를 했었다 인터넷 강의 기준으로 36% 정도를 수강했다 본래 10주 강의란 것을 고려하면, 2주 동안 36%를 수강한 건 본 강의에서 스케줄한 진도보다 68% 정도를 더 빨리 수강한 것... 그러나 수강자가 직장인들도 상당수 있는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부지런하게 수강한 것 같지는 않다 (양심상) 물론 중간중간 다른 일도 같이 했었지만 가장 많이 할애한 곳은 코테였는데... 더 빠르게 진도를 뺄수는 없었던 걸까 생각보다 ..

서두 미루고 미루어왔던 MySQL Index를 정리했다 초기에는 우테코 테코톡 영상을 많이 참고했으며, 추후 지식이 쌓이면서 뇌근육이 강해져갔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SQL 레벨업, Real MySQL 책 참고를 많이 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책은 아닌 것 같은데, SQL 레벨업 책이 정말 괜찮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Real MySQL보다도 좋은 것 같다. Real MySQL이 다루는 난이도나 내용은 더 많을 지라도, SQL 레벨업은 꽤 깊이 있는 내용을 직관적이면서 쉽게 설명했다 (외국 서적인데 번역도 매끄럽다 !!, 쪽수도 적다) 서두가 길었다 우선 MySQL은 다른 DB와 다른게 몇가지 있다 - Repeatable Read 격리 수준에서도 Phantom Read가 없다 (MVCC를 이용했기 때문인 ..

서버 개발을 하다 보면 암달의 법칙에 대해 들을 때가 있다 서버 성능과 관련하여 암달의 법칙이란 것이 있다 이 법칙은 일부의 성능 개선이 전체 개선이 어느 정도 되는 지를 정량적으로 알 수 있는 공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특정 API의 성능 개선을 하는데, WAS의 비즈니스 로직을 30%개선 하더라도 WAS가 전체 성능의 10%밖에 차지 안 한다면 전체 시스템의 개선 정도는 2.36% 정도만 되는 것이다 직관적인 해석 예를들어 일(Work) Wa, Wb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일 전체 (Wa +Wb)를 수행하는 데 60분이 걸린다고 하자 그리고 Wa를 수행하는데 40분, Wb를 수행하는데 20분이라고 가정하자 (Wa는 전체의 2/3 이다) Wa에 대해 성능 개선을 해서 40분에서 20분으로 줄였다고 한다..

이 문서를 굳이 작성한 이유는, 순전히 ChatGPT와 대화하면서 어떤 하나의 작업을 온전히 마무리 진행한 경험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옛날에 몇 번 해봤기 때문에 이미 내용을 아는 상태로 한거였지만, 빠르게 복습하면서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구축해서 IntelliJ로 연동하기까지 3시간이 조금 안되는 시간에 다 되었다 (처음했을 때는 하루~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좀 이날 일이 기억에 남았다 키워드나 개념 정도만 알면 굳이 시니어 개발자의 도움이 굳이 필요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죽하면 GPT로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례에 대해 소개까지 나왔다! 마틴 파울러가 알려주는 ChatGPT와 페어 프로그래밍 하는 법 [한국어 번역] An example o..

등 날짜 항목 볼륨 (부분 기록) 비고 7.3 월 데드 리프트 20kg * 12 30kg * 12 40kg * 12 50kg * 12 60kg * 12 서서하는 광배 당기기 20kg * 12 30kg * 12 40kg * 12 45kg * 9 풀업 어시 60kg * 12 50kg * 12 40kg * 12 30kg * 12 25kg * 12 20kg * 9 하체 날짜 항목 볼룸 비고 가슴, 이두, 삼두 날짜 항목 볼룸 비고

헬스와 마찬가지로 러닝도 일지를 작성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작성했다 러닝 동호회를 4월 21일에 가입했다 여기서는 3, 4, 5km를 나뉘어서 뛴다 처음에는 3km 조차 쉽지 않았다 날짜 km face 리뷰 5.31 수 3km ? 천천히 쉬지 않고 달렸다 끝나고 맥주 500 2캔, 팝콘을 마셨다 6.7 수 3km ? 안쉬고 천천히 달렸다 새로운 분과 대화하는데 꿀잼이었다.. 알고보니 기계공학도 출신의 S모 반도체 일하는 분... ... 수많은 날들 ... ... ... 기록을 하지 않음 ... ㅠㅠ 6.30 금 4km ? 어쩌다 보니 내향적인 분들과 함께 치맥을 마시게 되었다... 분위기를 띄우다 보니 `금목걸이 lover`가 되어있었음... (그게 아닌데 ㄷㄷ) 7.2 일 4km 6 초반 추..